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계說] 남양유업, 황하나 씨 마약 수사에 곤혹 [재계說] 남양유업, 황하나 씨 마약 수사에 곤혹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재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이 불매운동 후유증에 이어 황하나씨 마약 투약 수사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남양유업은 2013년 남양유업 본사가 대리점에 강제한 '물량 떠넘기기'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매출이 급감하는 등 홍역을 치르고 이후 5년 넘게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 최근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씨 마약 투약 수사로 또다시 유명세를 치르면서 여론이 악화되었다. 남양유업은 9일 2차 입장자료를 통해 마약 혐의로 구속된 고(故) 홍두영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에 대해 경제 | 정진욱 기자 | 2019-04-29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