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이 21년 연초부터 시청률 5.6% (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2020년 한 해 동안 월화드라마 부진속에서 있던 KBS2에 월화드라마 기지개 신호탄을 보내고 있다.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은 1월4일 5회 방송까지 이미 3번이나 시청률 5%대 (TNMS, 1부,2부 평균)를 돌파 하고 있는데 직전 KBS2 월화 드라마 ‘좀비탐정’이 12회 방송동안 한번도 시청률 5%를 넘지 못하고 ‘좀비탐정’ 이전 ‘그놈이 그놈이다’, ‘본어게인’ 그리고 ‘계약우정’이 각 각 16회, 32회, 8회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비밀의 남자' 이시강, 엄현경이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다.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차서준(이시강 분)과 한유정(엄현경 분)은 한유라(이채영 분)가 집으로 다시 들어와 "서준씨 아이 가졌다"라고 선언했지만, 헤어질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한유라는 차서준의 가족 앞에서 자신이 임신했다고 거짓 고백을 했다. 이를 알 리 없는 가족들과 한유정은 크게 당황했다. 한유라는 의도치 않게 임신 사실이 기사로 보도되자 "한달 뒤에 유산했다고 하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격했다.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김현중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김현중은 "시선이 많이 신경 쓰이니까 저는 밝은 사람인데 위축되어있는 상황이다. 덜 위축 되고 밝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전했다.김현중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전 여자친구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강호동의 밥심' 조영남이 이성미, 이경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4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는 가수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와 절친한 개그우먼 이성미, 이경실이 깜짝 등장했다.이경실은 조영남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993년 '체험 삶의 현장' 동반 MC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 이경실은 조영남에 대해 "TV로 볼 때 괴짜 가수 같았는데 역시나 만나보니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펜트하우스' 유진이 이지아를 살해했다고 고백했다.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경찰에 연행당하는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로건리(구호동, 박은석 분)는 주단태에게 자신이 구호동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주단태를 더욱 분노하게 했다. 이어 심수련(이지아 분)은 친분 있는 김 기자(기은세 분)를 통해 헤라팰리스의 '헤라클럽' 사람들의 만행을 만천하에 공개하며 헤라클럽 사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가 유깻잎과의 재결합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는 제작진을 따로 만나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딸 솔잎이는 엄마 유깻잎을 만나 행복해 했다.앞서 캠핑을 떠났던 최고기, 유깻잎은 커플 점퍼를 입고 여행 기분을 만끽했다. 둘은 이혼 후 바뀐 점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나눴다. 최고기는 "캠핑하면서 느낀 게 원래 집에서는 옷을 훌렁 벗고 그랬는데 지금은 불편하게 됐지 않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의 운명부부들이 모였다.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SBS 연예대상을 앞두고 의상 준비를 위해 총집합한 부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호-은보아, 송창의-오지영, 박성광-이솔이, 전진-류이서 부부가 함께했다.부부들은 서로 덕담을 건네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아내들이 의상을 고르는 사이 남편들은 결혼식 의상을 고르던 때를 떠올렸다. 아내들의 드레스에 리액션하는 것이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에는 K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7팀이 출격, 그동안 숨겨뒀던 반전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토크대기실에는 KBS 공채 20기 최승돈 아나운서부터 43기 김종현 아나운서까지 아나운서실 선후배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다. 이들은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다가도 경쟁 앞에서 선후배 없는 치열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따뜻한 아나운서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나울 줄 몰랐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특히 에서 ‘너희

가수 겸 배우 남영주가 TV조선 ‘복수해라’ OST에 참여하며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남영주가 오늘(2일) TV조선 ‘복수해라’ 열 번째 OST인 ‘사랑이 이런 건 줄 난 몰랐어’를 발매할 예정이니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남영주가 참여한 ‘복수해라’ OST ‘사랑이 이런 건 줄 난 몰랐어’는 사랑에 아파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자신이 없어 점점 가슴이 아파’, ‘아직도 사랑을 잘 모르고’, ‘다신 사랑에 아파 울지 않을래’ 등의 절절한 가사로 그 마음을 제대로 묘사하며 감정을 더욱 고조시킨다. ‘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손열음의 신년음악회’가 방송된다.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든 장수 음악 프로그램 ‘TV예술무대‘의 진행자 손열음이 새해 첫 방송의 문을 연다. 평소에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앙코르 무대에서 연주했던 곡들을 모은 보물 같은 레퍼토리들이 쏟아진다. 유명한 피아노 소품곡들인 ‘리스트, 라 캄파넬라’,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엘가, 사랑의 인사’ 등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신년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는 1월 2일(토)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오는 3일, 새로운 출연진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뉴페이스의 정체는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 미녀 개그맨 박소라로, 매주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선보이는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박소라는 1월 3일 방송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으로 출연해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첫 등장부터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소라에게 서프라이즈의 안방마님인 김하영은, 자신의 연쇄 혼인마, 프로시집러 타이틀을 물려주겠다고 웃음

내일(3일) 신년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8연승 도전 무대와 그를 사냥하기 위해 찾아온 최강 복면가수 4인의 솔로 무대가 시작된다. 이번주, 한 복면가수가 ‘셀프 은퇴식’을 예고한다. 그는 “은퇴를 하기 위해 20년 만에 MBC를 찾아왔다”며 운을 띄운 뒤, ‘복면가왕’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진기한 풍경까지 보여 눈길을 끈다. 판정단들은 복면가수의 선택에 열렬한 환호와 아쉬움의 박수를 보내 그의 정체와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한 복면가수가 ‘2020 MB

‘MBC 연기대상’에서 시청자들의 가장 관심을 끈 최고 1분 시청률 장면은 이날 연기대상을 받은 연기자들이 아니라 축하무대로 출연한 트롯트 가수 영탁이가 차지 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 방송 당시 OST를 부르고 특별출연도 했었는데 이날 축하무대에서 자신의 인기노래 “찐이야”와 ‘꼰대인턴’ OST ‘꼰대라떼’를 부를 때 시청률은 6.5% (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MBC 연기대상’ 최고 1분을 기록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연기대상은 40대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다음 50

서유리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격한다. 서유리는 오늘(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세븐과 세 분’ 특집 편에 출연하는 것.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20년 마지막 1승을 추가하기 위해 모인 ‘세븐과 세 분’ 특집으로 세븐, 나르샤, 서유리, 이만복이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현재 MBC라디오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 DJ인 서유리는 평상시 라디오 퀴즈쇼를 진행해 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퀴즈 도전을 앞두고 있어 서유리가 과연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

코로나 여파로 외출이 제한된 2020년 한해 동안 TV 시청 시간량이 전년대비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200가구 9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가구 일별 평균 TV 시청시간량은 9시간 3분으로 전년대비 32분 증가 했으며 개인 평균 일별 TV 시청시간량은 전년 대비 37분이 증가한 4시간 50분으로 집계 되었다. 전체 연령대 중 전년대비 2020년 일별 평균 TV 시청시간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세대는 60대이상으로 48분 증가 했으며 그 다음 4~9세 어린이 46분

토요일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하고 있는 유재석이 12월29일 밤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또 유재석이 출연하고 있는 ‘놀면뭐하니’는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도 유재석이 차지 했는데 ‘놀면 뭐하니’ 이효리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시상식에 오지 못한 이효리에게 “니 덕에 탔다며 눈빛만 봐도 척척 통하는 이효리와 함께 예능을 하게 되어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수상소감을 말할 때로 7.3% (TNMS, 전국가구)를 기록했다. ‘놀면 뭐하니’는 20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봉준호 감독,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오석근 영화진흥위원장이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버라이어티 500(Variety 500)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버라이어티는 최근 전세계 미디어 업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500인의 리더를 선정한 버라이어티 500 명단을 공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방시혁 의장, 이미경 부회장, 봉준호 감독, 이수만 총괄프로듀서, 오석근 위원장까지 총 다섯 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방시혁 의장과 이

소울(Soul)의 대부, 바비킴(본명: 김도균)이 소찬휘와 신유가 진행하는 KBS1TV 송(Song)큐멘터리 ‘백투더 뮤직’에 출연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가족사와 가수 데뷔를 위해 겪었던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메리칸 드림은 없었다.”고 말하는 바비킴. 그는 두 살 때 트럼펫 연주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한다. 더 큰 무대인 미국에서 음악의 꿈을 펼치고자 했던 아버지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고 어느덧 그의 가족은 여느 재미교포 가족의 성공담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게 된다. 청소년이 된 바비킴은 아버지의

조여정-고준 주연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허를 찌르는 추리와 반전 캐릭터들의 등장이 이어지며 안방1열의 N차 시청을 유발하고 있다. ‘백수정(홍수현 분) 살인 사건’의 수사망이 좁혀지고, 드라마 제목 ‘바람피면 죽는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며 시청자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가 허를 찌르는 사건 전개와 반전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하며 드라마 속 숨은 복선과 단서를 찾기 위한 N차

MBC 라디오가 MBC 창사 60주년을 맞아 매일 유행가 한 곡과 그 속에 숨은 역사를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를 2021년 1월 1일(금) 첫방송한다. 고무신을 녹여 겨우겨우 SP 음반을 만들던 해방 이후 시절부터,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점령하고 빌보드에 따로 케이팝 차트가 마련될 만큼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오늘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동안 우리 가요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는 격변하는 현대사 속에서 오랜 생명력으로 우리를 위로해온 유행가 365곡을 선정, 그 뒤에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