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가수 정준영이 벌써 2번째 열애설이 터졌다. 지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친한 동생'이라고 밝혔다.
정준영은 유독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가 많기로 유명한데 특히 배우 고은아와는 데뷔 전부터 알고지낸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이성 감정 제로로, 발가벗고 놀아도 아무 일 없다고 자신하는 쿨한 사이를 자신하기도 했다.
정준영의 평소 배우 정유미, 문채원과 자주 술을 먹고 소녀시대 유리와도 친하다고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여사친중 산다라박은 정준영보다 5살이 많지만 "내 친구 준영이"라며 SNS에 다정한 사진을 올려 친분을 드러냈다. 또 이정현과의 친분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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