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0:50 (목)
성현아 사건부터 남편까지 끝없는 논란 왜?
성현아 사건부터 남편까지 끝없는 논란 왜?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10.22 0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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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성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배우 성현아가 어제 방송에 출연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성현아의 사건은 지난 2010년 사업가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당시 성현아는 실명 공개 없이 벌금으로 끝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1,2차 공판에서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성매매 혐의에서 풀려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제(22일) 방송에 출연한 성현아는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성현아 사건, 성현아 남편이 등극한 가운데,  성현아의 근황 셀카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성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미팅가기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정 없이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현아 사건 뭐지” “성현아 남편 부럽다” “성현아 사건 무혐의인데 왜 욕먹지” “성현아 힘내세요” “성현아 남편과 백년해로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성현아는 지난 2008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후 이혼했다. 이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2012년 8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허준' '이산' '자명고' 등과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주홍글씨' '손님은 왕이다' 등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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