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9:00 (목)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7월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7월 분양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1.06.28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7월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7월 분양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서 동부 수도권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분양할 예정이다.

 

고덕비즈밸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 998㎡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7~158㎡, 업무시설 총 59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가 입점을 확정한 만큼 랜드마크 프리미엄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 한강이 펼쳐지는 서울 동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들어설 고덕 강일지구는 서울 동부권 개발의 중심으로 거듭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과 쾌적한 자연환경, 풍부한 미래가치 등 탁월한 입지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이다.

 

먼저 서울 동부권의 중심인 고덕비즈밸리에 조성되면서 한강과 고덕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산,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사업지 옆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 강동IC(가칭, 예정),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고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설 계획이어서 교통여건이 더 향상될 전망이다. 또 고덕비즈밸리를 중심으로 인근에 강동일반산업단지, 첨단업무단지 등 비즈니스벨트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우수해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동부권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쇼핑, 비즈니스, 문화… 모든 것이 가능한 워라밸 파크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쇼핑, 비즈니스,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신개념 복합공간이자, 모든 것이 가능한 워라밸 파크 콘셉트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도록 도심 속 공원을 지향하면서 상업ž업무ž문화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시설을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24년 예정)이 확정되었으며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스파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또 내부에는 파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조경 특화를 통해 설계된 ‘파크아워스’도 조성된다. 하늘을 바로 앞에서 마주하는 듯한 인피니티 엣지, 센트럴파크를 연상하게 하는 넓은 잔디광장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워크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파크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 한강이 펼쳐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 자 이 시대 가장 트렌디한 공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아이파크 브랜드 가치는 물론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과 인근 교통호재, 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미래가치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 “업무만 가능한 기존의 오피스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하이엔드 라이프오피스를 창조함으로써 기존의 틀을 깬 완전히 새로운 하이브리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67-2에 견본주택 개념의 ‘디어반 갤러리’를 조성 중이며,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업지에서 실제 바라보는 한강 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관도 운영한다. 현장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고덕동 402-6)에 조성 중이며 오는 6월 30일부터 개관할 예정이다.

 

☎ 분양문의: 1566.0226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