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성유리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을 공항패션이 화제다.

23일 오전, 성유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출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성유리는 세련미 넘치는 공항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성유리는 화이트 코트와 블랙 이너를 매치해 우아함을 자아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뮤트뮤즈(MUTEMUSE)의 매거진 백(MAGAZINE BAG)으로 고급스러운 무드에 힘을 더했다. 특히 모노톤의 아이템들과 함께 매치한 그린 빛의 머메이드 컬러 매거진 백이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성유리의 스타일 지수를 상승시켰다는 평이다.

성유리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동안 미모 여전하다”, “성유리 가방, 세련미 넘친다”, “성유리 가방 컬러 유니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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