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녹두전’ 이주빈, 귀여운 씬스틸러…빛나는 존재감 ‘눈길’
‘조선로코-녹두전’ 이주빈, 귀여운 씬스틸러…빛나는 존재감 ‘눈길’
  • 최선은
  • 승인 2019.10.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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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캡쳐
사진제공= KBS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이주빈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이주빈이 맡은 역은 동주의 절친인 매화수. 절세 미모에 매혹적인 말솜씨와 타고난 춤, 노래 실력까지 모든 게 동주와 정반대인 매화수는 매번 등장할 때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미모와 귀여움 넘치는 애교, 그리고 동주를 진심으로 위하는 우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얼굴로 장 먹는 '얼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미인의 대명사인 매화수는 화려한 미모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한껏 도도할 것만 같은 겉모습과 달리 위험에 처한 동주(김소현 분)를 위해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거나 짝사랑하는 율무(강태오 분)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녹두(장동윤 분)를 질투해 일부러 어깨를 치고 째려보는 등 인간미 물씬 풍기는 귀여운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녹두전 11~14회에서도 츤데레 면모로 동주를 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자기 재워달라는 동주의 부탁에 군말 없이 방을 내어주면서도 불을 안 끄는 동주를 타박하던 화수는 가족 같이 친해서 더 스스럼 없는 진짜 친구의 모습 그대로였다.

 

이주빈은 4차원 끼가 넘쳤던 표정과 연기로 캐릭터를 생생하게 살렸던 전작 ‘멜로가 체질’에 이어 이번 작품 ‘조선 로코-녹두전’에서 또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이번 캐릭터를 위해 전보다 더욱 풍부해진 표정 연기와 리액션으로 매화수의 인간적인 매력을 생동감 있게 살리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고 있다. 등장마다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는 이주빈과 매화수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조선로코-녹두전’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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