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국민 배우 조보아가 평소 모습과 상반되는 힙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조보아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와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조보아는 스트리트 무드의 보아 플리스 아이템을 활용하여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조보아는 블랙 이너에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MLB 보아 플리스 후드집업과 미니 크로스백을 착용하여 힙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또 러블리하고 귀여운 느낌의 핑크색 보아 플리스 하이넥 집업과 플리스 소재의 볼캡을 완벽해 소화해 내기도 했다. 더불어 보아 플리스 맨투맨과 롱 점퍼, 버킷햇을 착용해 플리스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화보 속 조보아가 선택한 후리스 컬렉션은 모두 MLB(엠엘비) 제품이다. MLB의 후리스 컬렉션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와 같은 로고 플레이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 맨투맨, 아노락, 후드, 집업, 하이넥, 롱 리버시블 등 다양한 스타일과 핑크, 블루, 옐로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어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조보아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보아 후리스 예쁘다", "보아가 보아 자켓 입었네", "보아 플리스 볼캡이랑 버킷햇 따뜻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보아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시크릿’(가제)에서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