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석창현)이 운영하는 NC백화점 강서점이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인 ‘옴팡이’ 팝업 스토어를 연다.

 

팝업 스토어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NC백화점 강서점 1층에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옴팡이’는 2017년 이모티콘으로 처음 소개되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로 ‘옴팡지게’ 귀여워서 옴팡이라고 불린다. 2030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옴팡지게 애정해’ 이모티콘 시리즈를 비롯해 현재까지 11개 시리즈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NC백화점 강서점 팝업 스토어에서는 기존 10만원인 ‘옴팡이 대형 인형’을 50% 할인된 가격인 5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옴팡이 맛소금 인형’ (2만 3,000원), ‘옴팡이 목쿠션’ (1만 8,000원) 등 100여 종의 상품이 구입 가능하다.

 

NC백화점 강서점 관계자는 “이번 옴팡이 팝업 스토어를 통해 NC백화점 강서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팝업 매장 운영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NC백화점 강서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에코백'도 증정한다.

 

팝업 스토어 오픈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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