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문워크 엔터테인먼트(Moonwalk Entertainment)는 핫게임 스튜디오(Hot Game 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썸&쌈 RPG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이 사전예약자 4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예감을 낳고있다고 밝혔다.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은 수수께끼의 존재 ‘정령’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데이트를 해야 하는 독특한 스토리의 라이트 노벨을 구현한 액션 RPG이다.

 

특히 국내 출시 전부터 스타성을 지녔던 캐릭터와 교감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각광받아 쏟아지는 신작 속에서도 2주 만에 사전예약 40만명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17일 새로운 일러스트를 공개한 이후에도 공식 카페에서 정식 출시를 기대하는 유저들의 의견들이 이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 40만명 달성을 기념해 데이트티켓, 운명휘장, 쿠루미의 한정영장 등의 아이템을 100% 제공할 계획이며, 출시 전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친구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명만 초대해도 금화 10만개를 지급하며, 초대 완료한 친구 수에 따라 추첨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10 (1명), 10회 소환권(50명), 미쿠의 한정 코스튬(30명)을 제공한다.

 

썸&쌈 RPG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 사전예약은 별도의 웹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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