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청소년과 시민이 중심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자원 활동가와 청소년심사위원단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영화제(AIYOUTH)는 프로그램, 기획, 초청, 기술 등 4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자원 활동가를 8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 더불어 영화제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지 평가해볼 수 있도록 청소년 심사위원단을 8월 24일(금)까지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영화제 자원 활동가는 만 13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 동포, 국내 거주 외국인 가운데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사전 교육을 포함하여 영화제 전 기간 참여해야 하고 안양으로 출퇴근 할 수 있어야 한다. 영화제에 참여하는 모든 자원 활동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유니폼, 영화제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전 기간 활동 완료 시 봉사시간을 인증 받을 수 있는 봉사확인서를 발급해준다.
청소년 심사위원단은 안양시 관내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본선진출 작품을 평가하고 영화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청소년심사위원단에게는 위촉장 및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해줄 계획이다.
자원 활동가 희망자는 영화제(www.aiyouth.or.kr) 또는 수련관(www.ayf.or.kr/manan)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메일(studio@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31-470-4721, 4752)로 문의하면 된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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