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커피빈에서 판매용 원두 패키지를 변경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커피빈코리아’ (대표:박상배 http://www.coffeebeankorea.com)는 기존의 올드해보일 수 있는 갈색 패키지에서 눈에 잘 띄고, 각 원두의 특징이 보일 수 있도록 바뀐 패키지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바뀐 원두 패키지는 매장 재고소진 시 바로 변경 되며, 코스타리카, 브라질세라도,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하우스블렌드, 콜롬비아 나리뇨, 케냐AA. 수마트라 만델링 다크, 비에니스 다크, 에스프레소 원두가 변경되었다.

커피빈의 원두들은 각각의 특성에 맞게 최상급 원두들을 로스팅하였으며, 커피빈 원두 중 에스프레소, 콜롬비아, 모카자바 순으로 인기가 가장 많다. 또한 에스프레소 원두는 디카페인으로도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원두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선물이나 집에 소품으로 두기에도 좋은 패키지로 리뉴얼하였다.”며, “집에서도 커피빈의 최상급 원두들로 홈카페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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