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네팔가족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시청률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9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네팔가족 서울 탐방기가 본격화 되면서 지난주 네팔가족 첫 소개 당시 시청률 (유료가입) 3.0% 보다 0.9% 포인트 상승 하면서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10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시작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지금까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은 지난 7월 19일 방송된 파라과이 친구 편으로 시청률 3.8% 였다.
이날 네팔 가족들은 독일전 월드컵 축구 경기 거리응원부터 경동시장,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면서 즐겁고 알찬 서울 여행을 즐겼다. 특히 아쿠아리움에서는 대규모 수족관 안에 있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보며 신기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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