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9:50 (화)
콜만, 생리대 선택 기준 관련 SNS 설문조사 실시
콜만, 생리대 선택 기준 관련 SNS 설문조사 실시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8.10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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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대 선택 기준 관련 SNS 설문조사 (사진=콜만)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71년 전통의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Corman)이 8월 3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생리대 선택 기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제품 구매 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늘어나고, 지난해 생리대 파동 이후 생리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어떤 기준으로 생리대를 선택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조사다.

콜만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설문조사 참여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콜만의 유기농 100% 순면 팬티라이너 3EA와 중대형 생리대 3EA를 선물로 증정한다.

콜만 관계자는 “생리대는 여성들의 민감한 부위에 24시간 밀착해 있는 제품인 만큼 착용감, 흡수력, 성분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설문조사는 더욱 다양해진 생리대 선택지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기준을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콜만 생리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 유기농 섬유 기준 협회(GOTS) 인증을 받은 유기농 100% 순면을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유기농 목화에서 얻은 실을 특허 받은 콜만의 독자적인 직조 기술로 제조해 우수한 통기성은 물론 순면 속옷을 입은 듯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고온다습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Y존의 가려움이나 트러블, 질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jinuk@specialtimes.co.kr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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