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중인 장천 변호사는 본인의 SNS를 통해 '성폭행'루머에 대해 "절대 아닙니다"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장천은 8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기사 한 부분을 캡처해 게재했는데 공개된 기사에는 'TV 출연 유명 변호사, 로펌 야유회서 동료 직원 성폭행' 제목의 내용이 실려있다.
장천은 "댓글에 그게 저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절대 아닙니다. 저 양아치 아닙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계속해서 허위사실 기재하시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말할게요. 저 아닙니다. 저라고 또 말하시는 분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저한테 고소장 받으실 겁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6년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법률가의 길을 걷고 있는 장 변호사는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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