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모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특별한 연말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1층 더라운지에서 칠면조 메뉴를 선보인다.
가정에서 요리하기 힘든 칠면조는 서양의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메뉴다. 직접 조리하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요리이기 때문에 호텔 셰프들의 노하우로 조리한 칠면조를 호텔에서 손쉽게 맛볼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구운 야채가 사이드메뉴로 제공되는 칠면조요리는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가격은 15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테이크 아웃용 칠면조구이 박스도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후 1층 더라운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칠면조와 어울리는 특별 와인도 함께 선보인다. 마리우스 와인은 화이트 또는 레드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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