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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1월 26일
생방송 아침이 좋다, 11월 26일
  • 최선은
  • 승인 2019.11.25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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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방송 아침이 좋다
사진=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26일 (화) 오전 6시50분,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가 방송된다.

 

■ 간추린 뉴스

 

▶ 지난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러시아 소치 기행 2편

 

■ 현장포착Q

 

▶ 한․아세안 음식 외교의 장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열린다. 이러한 회의에 앞서 각국의 문화와 맛을 교류하는 ‘음식 외교의 장’인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필리핀·미얀마‧태국·베트남을 비롯해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등 각 10개국의 현지 맛집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같은 쌀 소비 문화권인 데다가 탕이나 꼬치 등 조리법이 비슷하고, 또한 서민 음식에서부터 출발하였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각국의 생태환경부터 고유의 문화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어 각국 특색을 살펴볼 수 있어 현장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행사 뒤편에서 매일 분주하게 천 인분 이상의 현지 음식을 구현하는 셰프들과 스태프들의 모습도 조명해본다. 아세안 국가들의 진정한 문화 교류의 장,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해피라이프 집.사람

 

▶ 퇴촌 명물이 된 기다란 뜬 집

 

땅에 닿아있는 면적이 단 10㎡! 공중에 떠 있는 집이 있다?! 경기도 광주시 특이한 집이 있어 화제다. 3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며 예순이 되면 퇴직하겠노라 다짐했다는 하상열, 김은순 부부. 그들의 목표대로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결과, 드디어 꿈같은 노후생활을 시작했다. 남들보다 빠르다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해 젊은 시절을 부지런히 살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는데. 긴 미국생활 그리고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는 부부는 원래 별장으로 지어졌던 집 부지를 사 새로운 사랑방을 만들었다. 큰 건물을 새로 지어도 됐지만 딱 필요한 만큼, 부부가 원하는 요소를 넣어 지었다는 집. 그렇게 퇴촌의 명물, ‘뜬 집’이 탄생되었다. 이곳에서 생활한 지 6개월 남짓. 아직 손길이 많이 필요한 텃밭에 서툴게 가을배추 농사를 지은 부부. 겨울을 앞두고 손수 지은 배추로 김장에 도전한다. 확실한 철학을 가지고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욕심 없이 지은 ‘뜬 집’! 그곳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하상열, 김은순 부부의 여유 넘치는 하루를 <해피라이프 집.사람>에서 만나본다.

 

■ 협찬

 

▶ 겨울철 제주하면 떠오르는 과일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것! 바로 제주에서 생산되는 제주골드키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품종이지만, 뉴질랜드와 제주도의 협력으로 2004년부터 국내 제주도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다는 사실. 이는 제주도가 뉴질랜드 지역의 기후조건과 비슷하여 키위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지녔기에 가능했다고… 골드키위는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수확 후 저온 숙성을 거치면 과즙과 단맛이 더 풍부해지는 특징이 있는데, 맛이 부드럽고 달콤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비타민C, 항산화 성분, 엽산 등이 풍부하고, 영양소 밀도가 높아 겨울철 건강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제주의 골드키위 농가와 선별장 현장을 찾아가 생생하게 소개하고, 사례자를 통해 맛있으면서 영양가 높게 골드키위 먹는 법을 알아본다.

sechoi@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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