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1~2인 가구가 늘면서 ‘회사와 집이 가까운’ 직주근접 오피스텔 주거시설을 찾는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내 도심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라서 구입 사기에 부담을 느끼는 20·30대 직장인들이 도심권에 주변 인근으로의 교통망이 좋은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 이런 지역이 다양하고 편한 인프라 상권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면 임차인들과 실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고, 투자자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우려가 낮아서 초저금리 시대에 꾸준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고 설명한다.

이에 40년 명가 기업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번지외 2필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총442실 대단지 규모의 ‘구로 오네뜨시티’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원룸과 넓은 1.5룸 설계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풀옵션 가전, 가구 시스템을 제공해서 구입비용 절감 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려볼 수 있다.

2호선, 7호선 지하철 대림역(구로구청)이 도보로 가깝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1호선 구로역도 걸어서 이용해볼 수 있으며, 여의도, 홍대, 20분대, 광화문, 종로 30분내, 강남권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으로 고대 구로병원, 구로아트밸리, 구로AK플라자(NC백화점) 디큐브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구로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 문화, 상업, 편의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 도림천, 안양천이 위치해 있어서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구로디지털산업단지 가산디지털단지 ‘G밸리’의 첨단기업체 9.000여개와 16만 명의 근로자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으며, 분양가도 5년 전 수준으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돼 있어서 관심이라는 것이 분양사 측 설명이다.

구로 오네뜨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구로이마트 인근에 있다.

 

◆ Info : 1577-9746

jjubik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