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국도77호선 영광-해제 도로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12월 18일 17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 도로는 ‘12년 9월 착공 이후 7년여 동안 사업비 1,628억 원을 투입하여,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2차로 도로(폭 11.5m)를 신설 또는 확장 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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