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9:20 (금)
황비반영구, 피부 결·탄력 개선 도움줄 수 있는 '리프테라' 도입
황비반영구, 피부 결·탄력 개선 도움줄 수 있는 '리프테라' 도입
  • 최선은 기자
  • 승인 2020.01.03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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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비반영구 제공
사진 = 황비반영구 제공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시간이 흐를수록 관리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술들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그 예로 HIFU 장비로써 최근 몇 년간 관심을 받았던 ‘슈링크’와 함께 다양한 HIFU 장비들이 여러 병의원, 에스테틱에 도입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영구 메이크업과 에스테틱을 모두 받아볼 수 있는 황비반영구가 HIFU 장비 중 ‘리프테라’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프테라는 울쎄라, 슈링크의 원리인 HIFU 시술 장비로 에너지를 집약시켜 근육과 피부를 연결하는 SMAS층을 자극해 늘어진 피부를 수축시키고 끌어올려 근본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중 리프테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가 설정된 깊이(1.5 mm/3.0 mm/4.5 mm)에 정확하게 적용돼 65 ℃ 이상의 조직응고점을 생성해 진피층부터 근막층까지 리프팅 효과를 유도해볼 수도 있다.

이러한 시술 원리 때문에 시술 중 통증은 적은 편으로 슈링크, 울쎄라와는 다르게 HIFU가 조사되는 핸드피스가 피부에 닿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따뜻한 정도의 열감 이외에는 리프테라 시술을 받으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이 적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다만, 한 번의 시술로는 직후의 효과를 느껴볼 수도 있겠으나 다른 HIFU 장비들과 마찬가지로 짧게는 1~2달, 길게는 3~4달의 간격으로 꾸준한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피부주름이나 처짐은 20,30대를 지나면서 피해갈 수 없는 생리적인 피부 노화의 현상으로 많은 이들의 고민 중 하나인데 피부 층이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 입가 등은 한번 생기면 자연적으로는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업체 관계자는 “ 반영구 시술과 함께 리프테라를 받을 경우 동일한 시간동안 반영구 메이크업과 피부탄력,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리프테라를 도입하게 된 이유 중 하나” 라고 말했다.

이어 “ 이러한 피부 노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실 리프팅, 필러 등의 방법을 사용해볼 수도 있지만, 실이 들어간다는 거부감과 붓기 등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지장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어 HIFU와 같은 집속 초음파 치료가 관심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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