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일요일 밤에 방송되는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가 12일 방송에서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조폭 연루성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의 진실공방과 보수언론의 탈원전 왜곡 보도 등 핫 이슈를 다루자 시청률이 껑충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저널리즘 토크쇼 J’는 전국 시청률 3.4%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보다 1.3% 포인트 크게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저널리즘 토크쇼 J’ 9회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저널리즘 토크쇼 J’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은 남자 60대로 시청률이 3.7% 였다. 종편 인기 시사토크 프로그램 JTBC ‘썰전’ 주 시청자가 남자 40대인 것과 비교하면 흥미롭다.
jinuk@specialtimes.co.kr
jinuk@specialtimes.co.kr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