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KBS2 ‘1박2일 시즌4’가 2020년 새해 첫 일요일인 1월 5일 방송에서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등에서 방송하는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 (TNMS 기준) 로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박2일 시즌4’ 1부 시청률은 11.6%, 2부 12.6%를 기록하면서 평균 12.2%를 기록했다. ‘1박2일 시즌4’에 이어 일요일 예능 2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평균 12%를 (1부 11.3%, 2부 13.3%) 기록했다. 뒤를 이어 일요일 예능 3위는 SBS ‘미운우리새끼’로 평균 시청률 11.8% (1부 13%, 2부 11.8%, 3부 10.4%)를 기록했다.
예능 4위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8.8% (1부 7.5%, 2부 11.8%), 5위는 MBC ‘복면가왕’ 8.2% (1부 7.4%, 2부 9.1%), 6위 SBS ‘런닝맨’ 6.0% (1부 5.2%, 2부 7.3%), 7위 MBC ‘구해줘 홈즈’ 5.5% (1부 4.6%, 2부 6.2%), 8위 JTBC ‘뭉쳐야 찬다’ 5.4%, 9위 SBS ‘집사부 일체’ 5.3% (1부 5.0%, 2부 5.5%) 10위 tvN ‘코미디빅리그’ 4.2% 가 차지했다.
전체 예능 상위 TOP 10위 중 채널별 순위를 보면 KBS2가 3개, SBS 3개, MBC 2개, JTBC 1개, tvN 1개가 각 각 차지 했다. TNMS는 지상파와 종편 포함 비지상파 채널 시청률을 동일기준 비교를 위해 유료가입가구와 비유료 가구를 분모로 하여 산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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