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아일랜드의 TU 대학교인 TU Dublin 대학교가 오는 2월 8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는 아일랜드유학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아일랜드프레스티지유학이 주최하고 주한 아일랜드대사관히 후원하는 행사로, 아일랜드최신 유학정보를 대학으로부터 직접 안내받을 수 있다.
해당 대학은 아일랜드대학·대학원 입학에 관련해 학생상담과 유학설명회를 직접 진행할 계획이다.
28,500명의 학생을 보유한 아일랜드 더블린의 TU Dublin 대학교는 2019년 1월 세 개의 대학을 통합하면서 Technological University로 새롭게 탄생했다.
해당 대학은 대학형성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세 개의 대학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강점을 함께 모아놓았으며, 다양한 산학협동과 연구가 함께 이루어지는 수준 높은 기술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박람회 주최 측 설명이다.
TU Dublin 은 모두 4개의 학부 Humanitites, Art & Tourism,Business, Engineering, Architecutre & Built Environment,Science & Health로 구성돼 있다.
최근 들어 해외유학 이후 현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향이 나타나는 가운데 호스피탈리티, 회계학과, 컴퓨터사이언스, 비즈니스, 파이낸스 분야로의 진학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랜드프레스티지유학 담당자는“ 아일랜드 TU Dublin 대학교로 입학하려면 파운데이션과정 없이 곧바로 입학이 가능하다. 한국 고등학교성적과 영어인증 성적을 제출하면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어서, 유학준비기간과 비용을 단축시키기 희망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본 박람회는 아일랜드프레스티지유학 홈페이지나 카톡채널을 통해서 온라인사전참가신청 후 무료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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