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야구전문 스포츠브랜드 AXAP9(대표 최세형)이 스포츠 아티스트 ‘광작가’(IADG 소속)와 연간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야구선수들의 일러스트를 제작해 매월 스페셜 아트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한정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제작될 이번 상품들은 상품은 야구공, 티셔츠, 포스터로 구성돼 있으며, AXAP9 공식 쇼핑몰을 통해 1월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1월에 출시될 ‘아트콜라보레이션’ 상품의 주인공은 강백호선수와 양현종선수이다.
선수들의 아트일러스트를 협약한 ‘광작가’는 국내 스포츠 구단, 브랜드 뿐만 아니라 NBA,레드불, 뉴에라, 나이키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알려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고퀄리티를 추구하며 우수한 디자인으로 한국프로야구 시장에 새로운 메시지를 던지는 AXAP9, 상업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팬들의 문화적 수준과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스포츠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진 기획사 IADG(광작가소속)가 장기간 협약을 체결한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품 프로젝트를 총괄한 AXAP9 관계자는 “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브랜드와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IADG(광작가 소속)와의 협업을 계기로 야구계에도 새롭고 혁신적인 스포츠문화가 기록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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