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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니가 가라 폰페이 유오성, 55년 만에 생애 첫 낚시 출격!
'정글의 법칙' 니가 가라 폰페이 유오성, 55년 만에 생애 첫 낚시 출격!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0.02.07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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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정글의 법칙 in 폼페이'
사진제공 = SBS '정글의 법칙 in 폼페이'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55년 동안 ‘낚.알.못’으로 살아온 유오성이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다.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배우 유오성의 생애 첫 낚시 도전기가 펼쳐진다. 유오성은 최대 길이 5m, 무게 600kg에 육박하는 ‘블루마린’을 잡겠다며 호언장담했다.

 

유오성과 함께 낚시 베테랑들이 나섰다. 그는 바로 낚시 20년 차 KCM과 낚시 16년 차 최자다. 이들은 낚시 신생아 유오성과 트리오를 결성, 낚시꾼들의 꿈의 어종인 ‘블루마린’을 잡기 위해 태평양으로 향했다.

 

유오성은 카리스마 대배우답게 영화 ‘저수지의 개들’처럼 멋있게 낚싯배를 향해 걸어 들어갔으나 배에 오르기도 전에 넘어질 뻔하며 반전 허당미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낚시는 처음이냐”라는 KCM의 질문에 유오성은 “내가 아는 생선이라고는 고등어와 임연수, 그리고 꽁치뿐”이라 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 세계 참치 어획량 70%를 자랑하는 폰페이 바다에서 펼쳐지는 ‘낚린이’ 유오성과 낚시 고수 KCM, 최자의 찰떡궁합 낚시 도전기는 8일(토)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매주 화제몰이 중인 베리굿 조현이 이번에는 생애 첫 다이빙에 도전한다.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정글 꿀자매’ 다솜과 조현이 폰페이 7보물 중 하나인 ‘만타가오리’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다솜은 5년 전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인어 다솜’이라는 애칭과 함께 수준급 다이빙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조현은 정글 출격에 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도 “허벅지 힘으로 팍”이라며 남다른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그런 조현이 정글 선배 다솜과 함께 생애 첫 다이빙 도전에 나섰다. ‘생애 첫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조현은 수심 5m 아래로 내려가 바닥을 가뿐히 찍고 올라오는 등 수준급의 다이빙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다솜과 조현은 만타가오리를 보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8일(토)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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