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월요일 한주의 첫 출근길인 오늘(17일) 아침에 3호선이 고장이나 출근길 한동안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SNS를 통해 7시 48분경 지하철3호선 오금행 정발산역에서 발생한 전동차고장 처리작업이 끝났으나 지연운행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3호선 고장은 오전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타고 있던 승객들이 정발산역에서 내렸고, 승강장에서 대기하던 승객들도 버스를 타기 위해 몰리면서 정류장이 매우 혼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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