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면서 2월 19일 지상파 KBS와 MBC 메인 뉴스 최고 1분 시청률은 모두 관련 보도가 차지 했다.
이날 ‘KBS뉴스9’에서 대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주요병원 응급실 잇단 폐쇄 혼란 우려’가 보도 될 때 시청률은 17.3% (이하 TNMS, 전국가구)으로 껑충 뛰며 최고 1분을 기록했다 이때 대구 지역 시청률은 무려 27.6%으로 치솟으며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뉴스9’ 보다 한 시간 먼저 방송된 ‘MBC뉴스데스크’에서도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권영진 대구 시장이 코로나 확진자 발생관련 브리핑을 하는 장면에서 9.2%를 기록했다. 이날 ‘MBC뉴스데스크’ 평균 시청률 6.3% 보다 2.9%p 높은 수치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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