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TV 조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2월 25일 방송에서 1부, 2부 시청률 (TNMS, 유료가입)이 모두 하락해 7.0% (1부 4.9%, 2부 8.3%)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욜 비지상파 1위와 예능 전체 1위를 모두 차지 했다.
지상파에서 이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과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5.4% (1부 5.2%, 2부 5.7%)을 기록했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보다 한 시간 정도 앞서 시작하는 KBS2 ‘날아라슛돌이’는 2.3%에 그치면서 모두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보다 시청률이 낮았다.
종편 예능에서도 방송시간대가 겹치는 JTBC ‘정산회담’ 시청률은 (이하 TNMS, 유료가입) 1.2%, MBN 친한예능 1.1%를 기록하며 1%대에 머물렀다. 또 tvN ‘나의첫사회생활’ 시청률은 1%대 미만 시청률 0.9%를 기록하며 모두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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