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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말복 건설 현장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 육계 통큰선물
부영그룹, 말복 건설 현장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 육계 통큰선물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8.15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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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폭염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올 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에 휩싸였지만, 입추도 지나고 가마솥 더위도 이제 끝으로 치달아 가고 있다. 16일은 초복, 중복에 이어 삼복의 끝인 말복이다.

매년 복날이면 건설 현장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해 온 부영그룹이 올해도 어김없이 삼복의 끝인 말복을 맞아 현장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에게 육계 1만 2,500여 마리를 통 크게 쏜다. 관리소 및 현장 근로자들, 그리고 그룹 내 전 계열사 직원 등 1만여 명에게 몸보신용 육계를 선물하는 것.

이처럼 부영이 복날에 현장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하는 것은 여름철 땀을 흘리며 더위에 지친 근로자들 및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난히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의 폭염에 휩싸이며 현장 근로자들이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육계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보양식이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의 건강 챙기기는 이 뿐만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현장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꾸준히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공사현장 근로자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도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일 오후에는 색다른 간식을 제공, 근로자들과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준다.

부영그룹은 이처럼 근로자들과 직원을 위한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군부대 지원 등 국내외, 남녀노소, 분야를 가리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이처럼 부영은 국내외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jinuk@specialtimes.co.kr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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