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29일 오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하프전시장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김광민이 등장했고 유재석은 "쓸데없이 고퀄이다"라고 말했다.
손열음은 올해 나이 35세로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쿨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을 차지한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음악 천재 유르페우스로 변신해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에 올랐다.
jinuk@specialtimes.co.kr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