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축구의 첫 경기가 광복절인 15일 진행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9시(현지 7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펼친다.
바레인은 피파 랭킹 113위로 우리나라(57위) 56단계 낮은 나라다.
바레인의 경기는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MBC에서 중계된다. 이에 따라 정규편성인 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와 ‘시간’이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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