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0:30 (목)
'미스터 션샤인' 강한 존재감 이정현... 궁굼증 유발
'미스터 션샤인' 강한 존재감 이정현... 궁굼증 유발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8.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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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tvN 금토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신스틸러로 등극한 이정현은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서 부른 애국가가 이슈가 되면서 사람들의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정현은 현재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간부 츠다하사 역을 맡아 악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진짜 일본인 아니냐"는 오해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정현은 경북 김제 출신의 인대학교 유도학과를 졸업한 유도 인재였으나, 2014년 일본 개츠비 왁스에서 학생 대상으로 열린 CM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영화 '박열' '군함도' '아이 캔 스피크' 등에 일본인 역할로 출연하며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번 제73주년 광복절 국립중앙박물관 경축식에서 이정현은 홍지민, 그룹 BiA4 산들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애국가 제창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jinuk@specialtimes.co.kr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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