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배우 문지윤이 18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지윤의 SNS 마지막 글에는 애도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문지윤의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문지윤이 지난 18일 오후 8시56분 급성 패혈증으로 숨졌다”고 밝히면서 충격을 주었다.

소속사는 문지윤이 최근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후 급성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배우 문지윤의 SNS에서는 고인을 애도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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