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표 만화도시 부천시-고치현, 손잡는다
한·일 대표 만화도시 부천시-고치현, 손잡는다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8.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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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부천시)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한국과 일본의 대표 만화도시가 동반성장을 위해 힘을 모은다.

부천시는 일본의 ‘만화왕국’ 고치현과 지난 8월 15일 만화분야 인재 육성과 우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천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부천시 김용범 문화국장, 최영현 만화애니과장, 고치현의 가도타 도시카즈 문화생활스포츠부장, 사토 마유미 만화왕국도사추진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고치현은 일본 시코쿠 지방 남부에 위치한 현(우리나라의 道)으로 인구 당 만화가 배출 비율이 가장 높다. ‘호빵맨’으로 유명한 야나세 다카시의 고향이며,  전국고등학교만화선수권대회인 만화 고시엔과 전국만화가대회, 만사이축제 등을 개최해 일본의 ‘만화왕국’으로 유명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도시는 각국의 만화 선도 도시로서의 노하우 공유, 만화분야의 인재 육성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김용범 부천시 문화국장은 “일본 만화왕국 고치현과 만화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만화도시 이미지 강화 및 만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이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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