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텔레그램 n번방'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공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운영자로 추정되는 20대 A씨를 16일 경찰이 체포했다.
국민청원으로 운영자의 신상공개를 요청한 것으로도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또한 20일 국민청원에는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요청하는 글 또 한 올라왔으며 현재 36만명이 넘어서면서 청와대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경찰은 신상공개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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