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레깅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신흥 레깅스 여신’다운 모습을 뽐냈다.

 

나은이 공개한 사진은 호주 멜버른을 배경으로 촬영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플렉스 레깅스’ 시리즈 화보의 비하인드 컷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나은은 레깅스에 디스커버리의 ‘버킷디워커V2’나 코랄 ‘세미 크롭 후디’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레깅스룩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들은 공개와 함께 누적 좋아요 54만을 기록하며 “완벽한 비율”, “디스커버리 최고다”, “너무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F/W시즌, 나은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부클 후리스’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 S/S 시즌에는 디스커버리 우먼스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되며 ‘신흥 레깅스 여신’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에이프릴 나은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우먼스 홍모모델로 발탁되자마자 공식 온라인몰에서 메인 제품의 일시품절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에이프릴 나은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하반기 화제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이어 최근에는 SBS 예능 ‘맛남의 광장’과 ‘겟잇뷰티 2020’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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