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국악, 아름다운 우리 소리가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힐링 국악, 아름다운 우리 소리가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4.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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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국악관현악단
사진= KBS국악관현악단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우리 소리 국악도 자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단초가 되어 KBS국악관현악단의 “힐링 국악”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전국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국악을 통해 위로할 수 있도록 힘내라 대한민국 이기자 코로나 응원 캠페인 영상 제작이 그중 하나이다.

 

지난 3월 14일 유튜브 KBS국악관현악단 채널에 업로드 된 첫 곡 <여민락>은 조선 시대 최고의 성군, 세종대욍이 우리 음악의 독창성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곡으로 KBS국악관현악단이 영상을 시청하는 분들의 마음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다.

 

이어서 아쟁 이문수 단원의 <경풍년>, 가야금 김문주 단원의 개인 앨범 수록곡 <다시 또 다시>, 대금 신주희 단원의 <하나 아리랑>, 가야금 하가영 단원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대금 박상은 단원의 <타래 1악장>, 대금 전지현 단원의 <몽중죽립> 외 3곡, 피리 김성엽 단원의 <푸살>, 해금 황영자 단원의 <어느 멋진 휴가>, 거문고 전진아 단원의 <왕산악>, 그리고 국악관현악단에 새로이 둥지를 튼 신입 가야금 권서영 / 타악 김춘수 단원의 합주곡 <모자이크> 등이 업로드 된다.

 

KBS국악관현악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참여로 야외 문화 활동을 마음껏 누릴 수 없는 국민들의 여건을 반영하여 집에서 즐기는 콘서트인 "찾아가는 홈서트" 공연 영상 제작에도 나선다.

 

지난 3월 27일 녹화한 1부는 강상구 작곡의 <봄을 여는 소리>, 이준호 작곡의 <여행> /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조원행 작곡의 <역동>, 천유현 작곡의 <푸른> & 권지수 작곡의 <함께>를 연주했으며 4월 4일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4월 2일 진행된 2부는 김영재 작곡의 <옹헤야>, 박혜리 작곡의 <꿈꾸는 오후>, 김신혜 작곡 / 김영상 편곡의 <그래도 사랑의 꽃은 핀다>가 선곡되었으며 4월 24일 업로드 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 실황 녹화 대표 프로그램인 [KBS중계석]으로 방송된 KBS국악관현악단 정기 / 기획 연주회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던 명곡들 중 빼어난 창작곡을 엄선해서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우리 소리 "힐링 국악" 시리즈는 계속될 것이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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