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8:10 (목)
방탄소년단, 10월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 공연 4만석 매진
방탄소년단, 10월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 공연 4만석 매진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8.18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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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방탄소년단의 첫 미국 스타디움 공연 4만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6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티켓이 18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다 팔렸다고 밝혔다.

시티필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홈구장으로 폴 매카트니, 제이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톱스타들이 섰던 무대다. 한국 가수가 이곳에서 단독공연을 하는 건 이번이 최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캐나다·영국·독일·프랑스·일본 등 15개 도시에서 33회 순회 공연을 시작한다.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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