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배우 백승철이 ‘유별나! 문셰프’에서 JS보안회사 진소장과 내통하는 수사과장 박과장 역으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금토 드라마 '유별나!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에서 논양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얼마전 서울에서 내려온 박과장은 서울에 있을 때 선배 경찰이었던 JS보안회사 진소장(이재구)과의 식사 자리에서 어떤 도움이 필요하시냐는 이야기를 나누며 돈을 건내 받았다.
돈과 권력만을 위해 일하는 진소장과 이런 진소장과 은밀하게 내통하며 돈을 받은 박과장이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집불통 스타 셰프 ‘문승모’(에릭)가 자유분방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벨라-유유진’(고원희)와 시골인 충청도 서하마을에서 만나 펼치는 ‘힐링 로맨스’ '유별나!문셰프'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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