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여유로운 마지막 여름휴가를 즐기는 고객을 위하여 8월 19일부터 9월 16일까지 ‘레이트 썸머(Late Summer) 패키지’ 2종을 판매한다.
2종 중 ‘디너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뷔페 라세느 디너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실내/외 수영장 4인, 피트니스클럽(헬스, 사우나)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기준 28만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다.
‘클럽 패키지’에는 클럽디럭스 룸 1박, 호텔 33층 클럽라운지 2인, 야외 수영장 모히토 2잔,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실내/외 수영장 4인, 피트니스클럽(헬스, 사우나) 2인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디너 패키지와 동일하다.
특히, 기존에 여름 한정으로 7~8월 두 달간 운영되었던 야외 수영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클럽 패키지 특전으로 제공되는 모히토 2잔과 함께 투숙객은 야외 수영장에서 마지막 여름휴가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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