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20:10 (목)
아이더, 일상과 아웃도어 아우르는 ‘아르타(ARTA) 트레이닝 세트’ 출시
아이더, 일상과 아웃도어 아우르는 ‘아르타(ARTA) 트레이닝 세트’ 출시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4.09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더 제공
아이더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운동을 통해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최근 홈트레이닝 열풍이 더해지면서 야외활동 시에는 물론 집에서도 폭넓게 착용하기 좋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애슬레저룩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을 아우르는 스포티 캐주얼 감성의 애슬레저룩 ‘아르타(ARTA) 트레이닝 세트’를 출시했다.

 

자켓과 팬츠로 구성된 ‘아르타 트레이닝 세트’는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하는 애슬레저 웨어다. 원단 뒷면에 아이더만의 기술력인 스마트 헬스케어 소재 ERS(EIDER REFRESH SYSTEM)가 적용되어 신체활동으로 인한 체력 소모 시 신속한 회복을 돕는다. 기능성을 겸비한 동시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남성 자켓의 경우, 사선 절개 디자인과 배색 컬러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목을 가볍게 감싸는 넥라인은 바람을 막아 주어 보온성을 필요로 하는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입고 벗기 편한 짚업 스타일이며, 색상은 다크 네이비, 레드, 블랙 3가지로 구성된다. 팬츠는 허리밴드로 착용이 편하고 뒷부분 절개 라인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슬림한 실루엣이 강조되는 핏이면서도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되어 제약 없는 움직임을 제공한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와 블랙 2가지다.

 

여성 자켓의 경우, 제품 전반에 적용된 곡선 디자인으로 슬림한 라인을 드러내면서 체형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단색으로 구성된 외관에 오렌지, 화이트 등의 지퍼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색상은 봄에 입기 좋은 화사한 페일 오렌지를 비롯, 다크 네이비와 블랙 총 3가지다. 슬림하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의 팬츠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사이트 포켓뿐 아니라 뒷면에도 포켓이 적용되어 수납 또한 용이하다. 편안한 허리 밴딩 팬츠는 다크 네이비와 블랙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남녀제품 모두 자켓과 팬츠 세트 구성은 물론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자켓의 경우 13만 9천원, 팬츠는 9만 9천원이다.

 

아이더 관계자는 “트레이닝복은 더 이상 운동할 때만 입는 옷이 아닌 하나의 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은 패션 아이템”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더의 ‘아르타(ARTA) 트레이닝 세트’로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감각적인 애슬레저룩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