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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 총 9개 세션 33명의 연사 갖춘 세미나 공개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 총 9개 세션 33명의 연사 갖춘 세미나 공개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8.2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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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 세미나 일정 및 프로그램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킨텍스와 ㈜링크팩토리는 9월 14일~16일 3일간 개최하는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의 세미나 연사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 전시 기간 중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33명의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4차 산업혁명에 이르러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는 물론 미래 동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 바이어 및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를 소개할 전망이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4일(금)에는 ‘디지털 헬스 시대, 건강보험 및 민간보험의 역할’ 주제로 최낙천 삼성화재 수석 등 연사들이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 헬스케어 가치 사슬과 국내외 보험사의 산업 전략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화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5일(토)에는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무엇을 보고 투자하나’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의 전망과 평가방법, 투자 시 유의할 점과 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대표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성공 요건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휴레이포지티브, 눔 코리아, 닥터다이어리와 같은 만성질환 관련 스타트업과 3billion, 휴먼스케이프, 모바일닥터 등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 대표가 발표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달라질 병원의 미래에 대한 진료 및 병원 운영측면을 조명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제안하는 ‘4차 산업혁명과 병원의 미래’ 세미나와 헬스케어 융합 기술과 함께 의학 및 데이터사이언스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루는 ‘디지털 헬스,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꿀까’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2018 추계학술대회’와 건강 관련 토픽을 다루는 ‘나는 의사다’ 공개방송 동시진행을 통해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링크팩토리 이영진 대표은 이번 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대해 “최초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전시회인 만큼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는 종합적인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는 9월 13일부터 16일 4일간 일산 킨텍스 1전시장 3A홀에서 개최되며, 출품 분야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8월 31일까지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컨퍼런스는 2018 킨텍스 디지털헬스케어페어 홈페이지 내 세미나 카테고리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7845123@hanmail.net

jinuk@speci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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