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배우 김지철과 신소율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사진 찍기 도전!!!”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소율, 김지철 부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안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겁고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혼이지만 바깥 데이트가 어려운 요즘,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여러 취미생활과 데이트 등의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함께 집 뒷마당에서 운동을 즐기며 건강하게 체력을 관리하는 모습, 그리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익살스럽게 장난치는 신소율, 김지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지철씨가 몸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너무 귀엽다 넷 다ㅋㅋ’, ‘아 귀엽다 이 영상 ㅋㅋㅋㅋㅋㅋ’ 라며 흐뭇한 눈길을 보냈다.

 

한편, 신소율, 김지철은 지난해 12월 결혼해 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소율은 올해 여름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트레인’에서 과학 감식반 이정민으로 변신할 예정이며, 김지철은 현재 뮤지컬 ‘미드나잇–액터뮤지션’에 맨 역으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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