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녹두꽃, 2020 뉴욕 텔레비전 & 필름 페스티벌에서 동상 수상
SBS 녹두꽃, 2020 뉴욕 텔레비전 & 필름 페스티벌에서 동상 수상
  • 최선은
  • 승인 2020.04.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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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드라마 ‘녹두꽃’
사진= SBS 드라마 ‘녹두꽃’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4월 21일(미국 현지 날짜 기준), 2020 뉴욕 텔레비전 필름 페스티벌 어워즈(New York Festivals World's Best TV & Films)에서는 SBS 드라마 ‘녹두꽃’이 미니시리즈 부문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녹두꽃’(방송 기간 : 19년 4월 2일 ~ 7월 13일, 기획 : 박영수, 연출 : 신경수)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방송 당시 ‘녹두꽃’은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SBS ‘녹두꽃’은 동학농민혁명을 소재로 격동의 시대와 다양한 인간 군상의 욕망과 심리를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구한말 한반도를 둘러싼 시대상을 세밀하게 묘사함으로써 현시대의 문제들을 돌아보았다. 동학 농민들의 외침을 통해 ‘사람답게 사는 것’에 대한 묵직한 울림을 던졌고, 이를 심사위원들은 높게 평가하였다.

 

1957년부터 시작된 뉴욕 TV & 필름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World's Best TV & Films)은 매년 50여 나라가 참여해 수상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으로 뉴스,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 시상식은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창설되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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