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에코테마파크 연천허브빌리지가 8월 18일(토)부터 10월 21(일)까지 ‘2018 안젤로니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천사의 얼굴’이라는 꽃말을 가진 안젤로니아는 8월부터 10월까지 만개하는 꽃으로, 이번 페스티벌 기간동안 보랏빛 자태를 뽐내며, 찾는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방문객들은 연천 자연절경과 어우러진 안젤로니아 가든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허브빌리지에서는 보랏빛 안젤로니아 가든 외에도 임진강 강줄기 산책로를 따라 화이트가든, 사랑의 연못, 시인의 길을 걸으며, 아름답게 조성된 가을 진풍경도 느낄 수 있다.
허브빌리지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참여 이벤트로 ‘안젤로니아 포토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연천 허브빌리지 안젤로니아 페스티벌에 방문해 직접 찍은 사진을 개인 SNS나 연천 허브빌리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연천 허브빌리지 내부 레스토랑 식사권과 펜션 숙박권을 제공되며, 당첨자는 11월 7일 연천 허브빌리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젤로니아 축제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erbvillage.co.kr) 페이스북(www.instagram.com/herb_village),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erb_village), 블로그(http://blog.naver.com/herb_villag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허브빌리지는 체험형 에코테마파크이며, 향긋한 허브향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다. 특히 72톤에 달하는 거북이 모양의 소원석 ‘대장거북바위’, 6개의 돌기둥 ‘주상절리’, ‘허브 온실’ ‘허브샵’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지중해 휴향지를 연상하게 하여 연천의 대표적인 가족 여행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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