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2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가 어린이날을 맞아 제74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어린이들의 BTS’, ‘초통령’이라 불리는 도티는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255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유의 긍정적인 화법과 따뜻한 에너지로 아이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어낸 도티는 김연아, 세종대왕에 이어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들의 롤모델인 도티는 2017년 난치병 아동의 ‘크리에이터 도티&잠뜰 만나고 싶어요’ 소원 프로젝트를 인연으로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5명의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들어줬으며 난치병 인식 개선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2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무연고 아동 거주 시설을 방문해 ‘일일 산타’로서 아이들에게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게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티는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선행에 앞장서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의 멋진 만남! 5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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