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국내 미용 콘택트렌즈 기업 오렌즈 뮤즈로 발탁된 블랙핑크가 19일 일요일 스타필드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사인회는 블랙핑크가 오렌즈 모델로 발탁된 후 처음 팬들과 만나는 공식행사인 만큼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인기를 실감하듯 이 날 현장에는 블랙핑크를 만나러 온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밝은 미소로 등장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오렌즈의 컬러렌즈와 함께한 아이스타일링으로 빛나는 눈빛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장시간 이어진 사인회에서도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며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는 등 남다른 팬사랑으로 화답하며 인터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24일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첫 번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24일 해외 걸그룹 최초로 교세라 돔 무대에 올라 일본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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