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1:30 (토)
끼리끼리 황광희, 홈쇼핑 무법자(?) 등극! 배고픔에 시식존 무단 침입
끼리끼리 황광희, 홈쇼핑 무법자(?) 등극! 배고픔에 시식존 무단 침입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5.09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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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끼리끼리’
사진제공= MBC ‘끼리끼리’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1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홈쇼핑 생방송에 나선 황광희와 ‘흥끼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끼리들은 코로나19 피해 농어촌을 찾아 일손을 돕는 ‘농활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끼리들은 홈쇼핑에서 수확한 농수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농활 프로젝트’의 제2막을 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흥끼리’는 전남 해남, 충남 부여에 다녀온 뒤 직접 수확한 전복과 방울토마토 판매를 위해 홈쇼핑을 찾았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을 위해 진정성이 돋보이는 다짐을 보였고, 생방송 시간이 다가오자 긴장이 폭발하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그중에서도 큰 활약을 보인 사람은 다름 아닌 황광희.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바닥을 바라보는 황광희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방송 전 손바닥에 멘트를 미리 적어놓은 그의 꼼수가 노출된 것. 그는 자신의 역할인 ‘지역별 판매량 안내’를 마치자마자 메인 카메라 앞을 침범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인 카메라 앞을 차지해 쇼호스트와 함께 상품을 소개한 황광희는 시식존을 활보하며 먹방까지 선보였다고 해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 전체를 누비고 다닌 황광희의 맹활약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하승진, 정혁이 남다른 먹방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이는 생방송 중 두 사람이 엄청난 입 크기로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을 시전한 것 과연 이들의 먹방이 완판을 불렀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말 그대로 홈쇼핑 스튜디오를 휘감은 황광희를 비롯한 ‘흥끼리’의 활약은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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