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배우 류화영이 방송인 엘제이와 열애설이 터졌다.
류화영 소속사 이메인아시아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화영과 LJ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연인이 아니며, 그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갑작스런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방송인 LJ(41)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화영과 엘제이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더불어 엘제이는 “제 여자친구랑 여행간 게 잘못인가요”에 이어 ‘허락을 맡고 사진을 올리는 것이냐’냐는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지자 “니들이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니?” 등 류화영과 연인임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또한 엘제이는 최근 17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결정한 DJ DOC 이하늘을 가리켜 “용기 이빠이. 전 형님보다 한 살 어립니다”라는 글도 추가로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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