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진욱 기자]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가 경추 및 척추 지지 기능을 갖춰 수면시간 동안 바른자세 유지를 돕는 라이프굿즈 ‘꼬북토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굿즈 꼬북토퍼의 특징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하여 제작됐다는 것에 있다. 굴곡 있는 몸에 맞게 제작되어 경추와 척추를 지지하고 곡선을 유지하여 바른 수면 자세를 잡아줘 보다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체압이 집중되는 일반 베개와는 달리 꼬북토퍼는 상반신의 모든 부분을 빈틈없이 밀착 지지하여 체압이 고르게 분산되고, 고탄력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신체를 효과적으로 받쳐주어 잦은 뒤척임에도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3D 매쉬 소재로 제작되어 통기성이 좋고 발수 및 항균 코팅으로 알레르기와 진드기 번식을 방지한다.

라이프굿즈 관계자는 “수면시간 동안 목의 각도가 15도 전후일 때 ‘딱 맞는 높이’의 베개라고 할 수 있는데 꼬북토퍼는 이러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하여 15도 각도의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수면 각도를 잡아준다”면서 “어떤 자세로도, 잦은 뒤척임에도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제공하며 최적의 수면환경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라이프굿즈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척추전문의가 직접 설계한 꼬북베개, 꼬북허리쿠션에 이어 이번 꼬북토퍼까지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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